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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3

남욱 변호사 귀국 직후 공항에서 체포 남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대장동 키맨' 남욱 변호사가 18일(월)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입국 직후 검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오전 5시쯤 인천공항에 착륙해 45분 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장발의 남욱 변호사는 짙은 남색 상의에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했습니다. 취재진과 소수의 시위대가 남욱 변호사를 따랐고 대기하고 있던 호송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는데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합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 과정, 정관계 로비 등 의혹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천대유 남욱 변호사 프로필(나이 학력 고향) 천.. 2021. 10. 18.
'대장동 설계자 지목' 유동규 응급실 체포(프로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업계획을 설계하고 민간사업자 선정 등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응급실에서 긴급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소환통보를 했지만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이후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새벽에 응급실에 가는 관계로 출석 시간을 한시간 가량 늦춘것으로 전해졌지만, 검찰은 유동규 전 본부장을 응급실에서 긴급체포한뒤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동규 프로필 1969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 부동산건설대학원 건축시스템경영학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기획본부장 시절 대장동 개발을 기획, 업체 선정을 하는 총책임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9년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추진연합회 회장(분당.. 2021. 10. 1.
'화천대유' 천화동인' 남욱 정영학 김만배 누나 김명옥 건물주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에 투자한 천화동인(화천대유 관계싸) 실소유주들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은 뒤 서울 강남 등지에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 뜰'에 투자자로 참여한 천화동인 3호 김만배 누나 김명옥,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들은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본인이나 관계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과 목동 등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정영학 회계사 가족, 173억 신사동 빌딩 매입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김모씨는 자기가 대표로 있는 S법인 명의로 2020년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층 빌딩을 173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정영학 회계사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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