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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3

남욱 변호사 귀국 직후 공항에서 체포 남미국에 체류 중이던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대장동 키맨' 남욱 변호사가 18일(월)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입국 직후 검찰에 체포되었습니다. 남욱 변호사는 오전 5시쯤 인천공항에 착륙해 45분 후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장발의 남욱 변호사는 짙은 남색 상의에 청바지 차림으로 입국했습니다. 취재진과 소수의 시위대가 남욱 변호사를 따랐고 대기하고 있던 호송차를 타고 공항을 떠났는데요.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안합니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해 초과이익환수 조항 삭제 과정, 정관계 로비 등 의혹 전반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천대유 남욱 변호사 프로필(나이 학력 고향) 천.. 2021. 10. 18.
'대장동 의혹' 남욱 변호사 프로필 대장동 개발사업의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장동 의혹' 핵심인물인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의 회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29일(수) 남욱 변호사의 청담동 소재 회사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으며, 영장이 집행된 곳은 현제 엔에스제이홀딩스로 이름을 바꾼 곳이기도 합니다. 남욱 변호사 프로필 남욱 변호사는 1973년 서울 출생으로 2001년 서강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제47회 사법시험 합격, 37기 사법연수원 수료를 했습니다. 법무법인(유한) 강남 소속 변호사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 전문을 활동하고 있으며, 2009년 특정 업체에 대장동 개발권을 달라며 정치권에 로비한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난 이력이 있습니다. 2008년부터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 2021. 9. 29.
'화천대유' 천화동인' 남욱 정영학 김만배 누나 김명옥 건물주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에 투자한 천화동인(화천대유 관계싸) 실소유주들이 수천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받은 뒤 서울 강남 등지에 건물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동 개발 시행사인 '성남의 뜰'에 투자자로 참여한 천화동인 3호 김만배 누나 김명옥, 천화동인 4호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들은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본인이나 관계법인 명의로 서울 강남과 목동 등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 정영학 회계사 가족, 173억 신사동 빌딩 매입 천화동인 5호 정영학 회계사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김모씨는 자기가 대표로 있는 S법인 명의로 2020년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5층 빌딩을 173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정영학 회계사는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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