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5.181 윤석열 5·18 묘역 반발 반쪽 참배 사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논란을 사과하기 위해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으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며 '반쪽 참배'에 그쳤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10일(수) 오후 경찰의 삼엄한 경비 속에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 묘지 앞 민주의 문에 들어서며 방명록에 '민주와 인권의 오월 정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동행 당직자, 수행원, 지지자와 함께 5·18 민중항쟁 추념탑까지 걸음을 뗐습니다. 그러나 도착 직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단체와 시민단체, 대학생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이들은 손팻말을 들고 윤석열 후보 일행의 앞을 가로막으며 "윤석열 나가라", "왜 왔어요", "쇼 합니까", "사과하세요"를 외쳤습니다. 윤석열 후보 일.. 2021.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