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헌법재판관1 이영진 헌재 재판관 프로필 / 골프 접대 의혹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 가운데 한 사람인 이영진(61. 사법연수원 22기)재판관이 부적절한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2일(화) 법조계에 따르면 이영진 재판관은 2021년 10월, 일본에서 사업하는 고향 후배 A씨가 마련한 어느 골프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A씨의 고등학교 친구인 자영업자 B씨와 이영진 재판관과 안면이 있는 변호사 C씨까지 모두 4명이 함께 골프를 쳤습니다. 그날 골프 비용은 120여만원으로 B씨가 냈습니다. 4명의 일행은 그날 골프를 마친 뒤 자영업자 B씨가 운영하는 한 식당에서 돼지갈비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했는데, 당시 부인과 이혼 소송중이던 B씨는 이 자리에서 초면인 이영진 재판관과 변호사 C씨에게 재산 분할 등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이후 변호사 C씨가 B.. 2022.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