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허경영1 국가혁명당 허경영 성추행 논란 20대 대선에 출마했던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대표가 치료 명목으로 장애인에게 폭행과 성추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인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어머니의 강요로 허 씨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 '하늘궁'에서 '에너지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허 씨가 A씨의 뺨을 여러 번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 흔드는 등 폭행이 있었다고 합니다. A씨는 "수치스럽고 아파 울면서 멈춰달라고 사정했지만 허 씨가 '독소가 빠지는 과정'이라며 더 때렸다. 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종아리 등 몸을 다 만지기도 했다"며 성추행 피해도 주장했습니다. 최근 A씨가 이런 피해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자 허경영으로부터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취재진이 입수한 녹취에 따르면 허 씨는 대.. 2022.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