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광사1 윤석열 캠프 관여 의혹 논란 무속인 건진법사 '마고할머니' '국사'를 자처하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한 무속인 전모(61)씨 '건진법사'가 '마고할머니'를 모시는 무속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전씨는 무속인이 아니며 대한불교종정협의회 기획실장 직책"이라고 해명했지만,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역시 "저희는 전통적인 역사를 이어오는 조계종이고, 저희 쪽에는 종정협의회라는 모임 자체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17일(월) 세계일보 취재를 종합해 전씨는 무당들의 '어머니신'으로 지칭되는 '마고할머니' 신을 모시는 무속인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전씨 '건진법사'가 재직 중인 일광조계종은 2018년 충주시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소 가죽을 벗기는 굿 행사를 벌였다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던 곳입니다. 무속인 '건진법사'는 누구?.. 2022. 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