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슬람 복장1 이슬람 복장 부르카 히잡 니캅 차도르 부르키니 몸 전체를 가리는 이슬람 복장 '부르카'를 입지 않은 여성이 아프가니스탄 거리에서 총살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아프간을 장악한 탈레반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 인권'을 존중하겠다고 선언한지 하루만에 벌어졌습니다. 17일(화) 아프가니스탄 타하르 지역의 한 여성이 부르카를 입지 않고 외출했다가 탈레반 무장 세력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비후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첫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이 끝났다고 선언하고, 이슬람 율법이 보장하는 선에서 여성 인권을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여성들에게 부르카 대신 히잡(머리와 목을 가리는 두건)을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탈레반 치하에서도 여성이 대학을 포함한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하루도 안 돼 복장..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