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경필1 '대장동 수사' 유경필 수원고검 검사 의원면직 '쪼개기 회식' 논란을 빚은 대장동 수사팀 지휘부에 대한 징계가 경징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경고' 처분을 받은 유경필 수원고검 검사는 의원면직 처리되어 변호사 개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월 서울중앙지검은 대장동 수사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해 감찰을 진행한 뒤 서울고검에 김 차장검사와 유경필 당시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에게 각각 '총장 주의'와 '총장 경고' 처분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서울고검을 이를 받아들였고 대검에서도 감찰 결과에 이견을 보이지 않으면서 처분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년 11월 '쪼개기 회식' 이후 수사팀 검사들이 줄줄이 코로나19에 집담 감염되어 수사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유경필 검사는 해당 논란 이후 수사팀에서 배제된 후 사직서를.. 2022.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