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경동1 윤석열 집무실 명패 서예가 박경동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이던 4월 초, 서예가 박경동(68)씨에게 직접 전화해 "집무실 명패를 하나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요청에 박경동씨는 한달가량 직접 나무를 깎아 지난 6일(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완성된 명패를 전달했습니다. 은행나무에 양각으로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란 글자를 새긴 작품으로 명패 중앙의 무궁화를 좌우 가장자리를 둘러싼 봉황이 품는 형상도 담겨 있습니다. 명패에 사용된 나무는 은행나무, 글씨는 훈민정음 판본체로 짙은 청색 바탕에 글씨는 금색으로 칠해져있으며, 한달가량 직접 나무를 깎아 제작했다고 합니다. 박경동씨는 "은행나무의 독특한 향기처럼, 대통령이 고유의 향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접근을 막.. 2022. 5.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