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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사기 '가짜 수산업자' 징역 7년 / 김태우 프로필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친형 등을 상대로 100억대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은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 김태우씨가 징역 7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은 14일(목)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의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씨에게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김태우씨는 2018년 6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선동 오징어(배 위에서 급랭한 오징어)' 사업에 투자하면 돈을 3~4배로 벌 수 있다고 속여 피해자 7명에게 116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태우씨는 재력가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을 속였지만 실제 선박도 없었고 오징어 사업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한명인 김무성 전 대표 친형은 김태우씨에게 속아 86억여원의 피해를 보.. 2022. 7. 14.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김태우 프로필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 등을 폭로해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의힘 출신 서울 강서구청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김태우 당선인은 2019년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했다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했다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전 정관 지지자들로부터 맹공을 받았습니다. 2일(목) 김태우 당선인은 6.1지방선거에서 51.30%의 특표율을 기록하며 김승현 민주당 후보(48.69%)에게 신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우 당선인은 '깨끗하고 정의로운 후보', '어떤 권력에도 굴복하지 않았던 사람'임을 내세워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에서 일했..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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