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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25일(월) JTBC는 '7억 원 각서'의 투자처로 알려진 대전에 위치해 있는 한 병원의 병원장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동규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장 씨가 각서를 정치권에 직접 전달한게 아니"라며 전달 중간책으로 지역 건설업자 김모 회장을 언급하며 김모 회장이 각서를 전달한 인물은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의 비서실 윤석대 정책위원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모 회장과 윤석대 위원 두 사람은 대전 지역 한 고교 동문으로 알려졌으며, 김모 회장은 윤석대 위원과의 친분 관계에는 선을 그었으며, 이동규 원장은 '7억 원 각서'가 정치권으로 간 과정이 전부 밝혀질 경우 상당한 정치권 파장이 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규 프로필

- 출생: 1965년 11월 13일(56세) 대구광역시
- 학력: 대구남산초등학교, 대구심인중학교, 대구성광고등학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 군복무: 육군 중위
- 소속정당: 우리공화당
- 현직: 우리공화당 대전 서구 을 당협위원장
경력사항
- 대전 이동규피부과의원 대표원장(현)
- 흑룡강이동규피부미용유한책임공사 대표(현)
- 청미국제피부미용기구 부회장(현)
- 우리공화당 대전 서구 을 당협위원당(현)
- 대한애국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전)
- 바른미래당 대전 서구 을 지역위원장(전)
- 국민이당 대전 서구 을 지역위원장(전)
- 제20대 국회의원후보(국민의당 대전 서구 을)(전)
윤석대 사무총장 프로필 / 7억 각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 '7억원 각서'가 결정적인 근거였습니다. JTBC 뉴스룸은 '7억원 각서' 문제가 정치권으로 번진 배경에 "윗선이 있다"는 관계자의 주장을 음성파일로 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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