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 '7억원 각서'가 결정적인 근거였습니다. JTBC 뉴스룸은 '7억원 각서' 문제가 정치권으로 번진 배경에 "윗선이 있다"는 관계자의 주장을 음성파일로 보도한 가운데 25일(월) 7억원을 실제로 투자 받기로 한 한 병원장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습니다. 지난 대선 때, 7억원 각서가 당시 윤석열 후보의 비서실에 있던 윤석대 정책위원에게 건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대 위원은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경찰국 신설'에 관여한 정치권 인사이기도 합니다.
윤석대 프로필
- 출생: 1967년 3월 1일(55세) 충청남도 공주시
- 학력: 대전삼천초등학교, 대전한밭중학교, 대전동산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 졸업
- 소속정당: 국민의힘
- 현직: 무직
- 경력: 새로운보수당 사무총장
충남대학교 재학 중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부의장을 지내고 6.10항쟁 등에 참여했습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이원범 후보에 밀려 낙선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실 행정관, 코스콤 감사를 지냈으며, 바른정당 전략홍보본부장,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공동위원장 역임, 바른미래당 대전 서구 을 지역귀원장을 맡았습니다.
2019년 11월 17일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다기획단 실무지원본부장에 선임되었고, 2020년 보수통합에 참여하여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으며, 21대 총선 미래통합당 서구 을 공천 과정에서 무경선 전략공천을 요구했으나 양홍규와 양자경선이 결정되자 반발하여 경선에 불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캠프 비서실 정책위원, 행정안전부 경찰제도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습니다.
이동규 병원장 프로필 / 이준석 징계 7억원 각서 투자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관련해 25일(월) JTBC는 '7억 원 각서'의 투자처로 알려진 대전에 위치해 있는 한 병원의 병원장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동규 병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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