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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남서 영주시장에 대해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박영재)는 13일(목)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남서 영주시장 등 8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검찰과 피고인들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청년들을 동원해 불법적인 경선 운동을 하거나 금품과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남서 영주시장 프로필

- 출생: 1956년 9월 24일(68세) / 경상북도 영주시
- 현직: 경상북도 영주시장
- 학력: 영주초등학교, 영주중학교, 마포고등학교, 상주대학교 산림자원학 학사, 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농학 석사
- 소속정당: 국민의힘
경력사항
- 영주산업사 대표
- 영주청년회의소 회장
- 제4대~6대 영주시의회 의원
- 제5대 영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 제6대 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 제20대 경상북도 영주시장(민선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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