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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임명 결의안이 2일(수) 국회 본회의에서 야당 주도로 통과된 가운데, 탈북자 출신인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표결 직전 토론에서 마은혁 후보자를 향해 "공산주의자"라고 발언해 본회의장이 일순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를 두고 야권 의원들은 "헌법적 가치를 무너뜨린 발언"이라며 국회 차원의 징계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국회는 2일(수)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에 대한 수정안을 재석 186인 가운데 찬성 184표, 반대 2표로 가결시켰습니다.
박충권 의원 프로필

- 출생: 1986년 1월 14일(39세) / 함경남도 함흥시
- 현직: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 학력: 김정은국방종합대학 화학재료공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재료공학 박사
- 소속정당: 국민의힘
- 지역구: 비례대표
- 의원대수: 22
- 소속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력사항
-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
- 서울대학교 신소재공동연구소 박사후 연구원
-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희망플러스단 자문위원
- 제22대 국회의원(비례대표 2번 / 국민의미래)
-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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