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경재 변호사1 '최순실 변호' 이경재 변호사 화천대유 법률 고문 최순실씨의 1·2심을 변호했던 이경재 변호사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에서 법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경재 변호사는 2017년쯤 화천대유의 대주주인 전직 언론사 기자 김 모 씨의 제안으로 고문 계약을 맺었고 현재까지 활동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재 변호사는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화천대유와 관련해 와전되거나 왜곡된 내용이 많다며,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요청이 있을 경우 법률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천대유는 김수남 전 총장, 이경재 변호사 외에도 권순일 전 대법관,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과 고문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재 변호사 프로필 출생: 1949년 10월 30일(71세) / 경상북도 고령군 .. 2021.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