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대연 동아일보기자1 원대연 동아일보 기자 / '내부총질' 문자 포착 사진기자 동아일보 원대연 사진기자는 26일(화) 오후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대정부질문 '풀'(취재 내용 공유) 취재를 하고 있었습니다. 풀 시간도 거의 끝나가는 오후 4시 20분쯤 취재거리가 없을까하고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석을 바라보았습니다. 권성동 권한대행은 의원석에 앉아 동료 의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잠시 후 의원석 밑 서랍에 휴대전화를 올려두고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 렌즈에 들어와 셔터를 눌렀고, 400mm 망원렌즈 셔터를 누를 때만해도 문자메시지의 내용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카메라를 열어 사진을 확대해 확인한 결과 놀랄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원대연 기자는 27일(수) 기자협회보와의 통화를 통해 "사진을 찍고 나서 내용을 봤어요. 깜짝 놀랐죠. 내가 감당할 수.. 2022.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