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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2

'오징어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수상 배우 오영수가 '오징어게임'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영수는 이정재 등과 함께 출연한 '오징어게임'을 통해 '깐부 할아버지'로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배우 오영수는 10일(월) 열린 제79회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오영수는 올해 세번째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에 도전하는 '석세션'의 키에라 컬킨을 비롯해 '더 모닝쇼'의 빌립 크루덥, 마크 듀플라스, '테드 라소'의 브렛 골드스타인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날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이정재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오일남 오영.. 2022. 1. 10.
오징어게임 오일남 오영수 프로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할아버지 오일남을 연기한 배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오일남은 456명의 참가자 중 참가번호 001번으로 성기훈(이정재)을 처음 만났을 때 본인이 뇌 속에 종양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봐서 뇌종양으로 인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는 노인입니다. 1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던 중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보고 패닉에 빠진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해맑게 웃으면서 게임의 규칙대로 천천히 거러나가서 사람들이 그 모습으 보고 따라 움직이기 시작해 의도치 않게 게임을 주도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최고령 노인 오일남을 연기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기 배우 오영수는 58년차 베테랑 배..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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