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중훈1 영화배우 박중훈 화천대유 투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초기 투자자금을 댄 엠에스비티에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자금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치권에서 시작된 '대장동 게이트'가 법조계와 경영계를 강타한 데 이어 연예계로도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천대유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화천대유는 2015년 킨앤파트너스와 엠에스비티라는 회사에서 각각 291억원과 60억원을 빌렸습니다. 이 돈은 화천대유의 초기 운영비와 토지 사업 계약금 지급 등의 명목으로 쓰여졌다고 하는데요. 킨앤파트너스의 투자금은 최태원 SK그룹 여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측에서 나온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엠에스비티의 화천대유 투자금은 영화배우 박중훈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엠에스비티는 .. 2021.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