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순배1 박순배 검사 프로필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 모씨의 '요양병원 부정수급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박순배 광주지검 형사2부 부장검사가 검찰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박순배 부장검사는 최근 법무부에 사의를 밝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박순배 검사는 순천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검찰 내 대표적인 금융·기업 수사 전문가로 꼽힌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근무한 2010년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했으며, 2011년에는 오리온 그룹 비자금 사건을 맡아 담철곤 회장을 구속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서울지검 형사6부장 시절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 모 씨를 불법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박순배 부장검사는 MBN 취재진에 "윤 대통령의 장모 사건을 맡았던 것이 사직 결정에 영향을 준 것은.. 2022.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