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재현1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 프로필 / 징역 40년 선고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던 김재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대폭 늘어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옵티머스 일당의 조직적인 금융 사기범죄가 사회에 너무 큰 해약을 끼쳤다고 답변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에게 징역 40년, 벌금 5억원을 선고하고 751억여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벌금과 추징금 액수는 1심과 같은데 징역형이 25년에서 40년으로 늘었습니다. 1심에서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던 2대 주주 이동열 씨와 윤석호 이사도 각각 징역 20년과 징역 15년으로 형량이 가충되었습니다. 재판부는 김재현 대표의 일부 사기 혐의를 무죄로 뒤집기도 했지만, 전체적인 범행 가담 시점.. 2022.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