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연경1 김연경 의미심장 글 남긴 이유 배구선수 김연경(33. 중국 상하이)이 SNS에 의미심장 한 글을 남겼습니다.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22일(월) 자신의 SNS 트위터에 "겉은 화려하고 좋아 보이지만 결국 안은 썩었고 곪았다다는 걸.. 그릇이 커지면 많은 걸 담을 수 있는데 우린 그 그릇을 꽉 채우지도 못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기재했습니다. 이 글에 대해 최근 선수와 감독과의 불화로 논란이 되고 있는 IBK기업은행 배구단 사태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주전 세터이자 주장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가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면서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조송화 선수는 12일 KGC인삼.. 2021.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