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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2

김소연 미담 화제 "우습기도 안쓰럽기도 인성 甲" 배우 김소연에 대해 극찬한 연출진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월) 지영수 PD의 축하글이 미담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영수 PD는 자신의 SNS에 김소연의 '2021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과거 인연과 감상을 적었습니다. 지영수 PD는 "추운 날에도 스태프들보다 먼저 촬영장에 나와 있어야 마음이 편하던 배우, 상대의 이야기에 작은 단어 하나까지 다 경청하고 공감해 주던 사람"이라고 김소연을 기억하며, "여럿이 모인 자리에선 모두에게 눈 맞추랴 대답하려 정신없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던 사람, 대상 소식을 듣고 잘 됐다, 축하한다는 환호보다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세상이 아직은 공정하구나'였다"고 표현했습니다. 배우 김소연은 '2021 SBS 연기대상'에서 '펜트하우스.. 2022. 1. 3.
'달님 영창' 김소연 이준석 저격 이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연예인 병 걸린 X신"이라며 비난을 가해 논란이 일었던 김소연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이 이번엔 "뱀 같은 녀석"이라고 이준석 대표를 거듭 저격했습니다. 25일(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차례 글을 올리며 이준석 대표를 저격한 김소연 단장은 "직접 손에 피 묻히는 일 안 하려 했는데, 제가 좀 욕을 먹더라도 아침에 한 소리하길 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소연 단장은 "권련 쥐고 완장질 허세만 배운 도련님 정치인은 가끔 호되게 혼내고 경고하고 직언해 줘야 당도 국민도 바른 길로 아나갈 수 있다"라고 지적했는데요.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회동과 관련해서는 "윤 전 총장이 고수는 고수다. 뱀 같은 녀석에게 안 말리고 잘 품어서 가시면 될 듯하다"라고 평가하기도 .. 2021.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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