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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by 쉐마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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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연루된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감찰에 대해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격분하는 등 이례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수 부장은 해당 사건의 본질이 '강요미수'가 아닌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9일(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한동훈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동수 부장은 '감찰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어떻게 방해 당했느냐'는 김영배 더불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단순히 측근을 보호하기 위한 행위라고 보기엔 극히 이례적인 행동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한동수 부장은 "감찰부장의 직접 보고는 극히 드물어 못 보던 모습이었는데 책상에 다리를 얹고 스마트폰을 하면서 화난 목소리로 보고서를 '좌측 구석에 놓고 가라'고 했다. 사건 쟁점은 제보자 음서아일과 한동훈 후보자 음성의 동일성 여부였고, 그것만 클리어 되면 한동훈 후보자의 혐의가 없는 것으로 소명돼 '임의제출 받고 안 되면 압수수 하겠다'고 하니까 '쇼하지 말라'고 격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프로필

  • 출생: 1966년 8월 24일(57세) 충청남도 서산시
  • 학력: 대전대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현직: 대검찰청 감찰부장
  •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24기 수료

경력사항

  • 전주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대전지방법원 판사
  • 특허법원 판사
  • 대법원 재판연구관
  •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지원장
  • 인천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 대검찰청 감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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