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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해 물의를 빚은 김행금 충남 천안시의장이 12일(월) 성명서를 내고 시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행금 의장은 지난 3일(토) 경기도 고양 긴텍스에서 열린 소속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 의회 관용 차량을 이용하고 전담 운전원을 동원해 빈축을 샀습니다.
김행금 의장은 성명을 통해 "정보수집 목적 차원에서 공무수행이라 판단해 관용차량을 이용했다. 식사비와 유류비 및 도로비는 사비로 지출하였으며 법인카드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일을 통해 관용차량 이용을 철저히 하고, 이에 따른 관련 법과 규정을 엄격히 따져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개선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행금 천안시의장 프로필
- 출생: 1954년 3월 30일(71세)
- 학력: 호서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 소속: 천안시의회(의장)
- 선거구: 충남 천안차 선거구(청룡동)
- 소속정당: 국민의힘
경력사항
- 자유한국당 충청남도당 부위원장
- 제7대 천안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 제7대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 제7대 천안시의회 결산검사위원장
- 제7대 천안시의회 의원
- 제8대 천안시의회 의원
- 제8대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 제9대 천안시의회 의원
- 제9대 천안시의회 결산검사위원장
- 제9대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 제9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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