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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낙마하면서 4월 5일 치러지는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이 출마 이유로 '김건희 단죄와 윤석열 정권 타도'를 꼽았습니다.
안해욱 후보는 22일(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욕망이 있어서가 아니라 오직 김건희 여사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 단죄하고, 윤석열 친일매국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의 낙마로 치러지는 이번 4월 5일 전주을 재선거에는 김경민(국민의힘), 강성희(진보당), 임정엽, 김광종, 안해욱, 김호서(무소속) 등 6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안해욱 프로필
- 출생: 1949년 3월 2일(74세) 경상북도 경산시
- 현직: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전주시 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윤석열 응징범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 소속정당: 무소속
- 경력: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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