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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성접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민사 소송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14일(목)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측이 이준석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접대사실 부인행위 금지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2013년 7월 11일, 8월 15일 대전 유성구에서 김성진 대표로부터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바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김성진 대표의 가족은 지난해 8얼 부인을 못하게 해달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회일 부장판사 프로필
- 출생: 1965년 7월 19일 충청북도 옥천
- 현직: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 학력: 서울배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법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국제법전공 석사
- 제40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30기 수료
경력사항
- 2001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2003년 창원지검 진주지청 검사
- 2005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
- 200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
- 2012년 2월 수원지법 평택지원 판사
- 2015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2017년 2월 춘천지방법원 부장판사
- 2019년 2월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사법연구)
- 2023년 2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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