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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28)와 영화감독 이충현(32)이 열애 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일(금) 취재 결과, 영화로 만난 전종서 배우와 이충현 감독이 연인으로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종서, 이충현 두 사람이 만난 계기는 영화 '콜' 이라는 작품을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영화의 촬영 및 넷플릭스 공개까지 마친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영화 '콜'에서 전종서는 주인공 '영숙'역을 맡아 신인배우답지 않은 연기력을 과시했다고 합니다.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이 장편 상업 데뷔작으로, 단편영화 '몸 값'(2015)을 선보이며 주목할 젊은 감독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충현 감독 프로필

- 출생: 1990년
- 학력: 수내초등학교, 수내중학교, 계월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 데뷔: 2020년 영화 '콜'
2020년 11월 27일에 넷플릭스 독점공개된 '콜'이라는 장편 영화로 상업 영화계에 데뷔한 이충현 감독은 중학교 때 예고에서 올린 '페임'이란 뮤지컬을 보고 막연하게 예술에 흥미를 갖기 시작했고 이를 계기로 예고에 진학했다고 합니다.
예술고등학교 재학 시절 많은 단편영화를 만들고 각종 청소년 공모전에서 수상했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영화가 아닌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다 광고 프로덕션사에서 일했고, 단편영화 '몸 값'은 성인이 된 후 처음 찍은 영화라고 합니다.
필모그래피
- 2007년 그렇게 그날 아침은(단편)
- 2007년 고래잡이, 사랑잡이(단편)
- 2007년 Tell Me(단편)
- 2008년 창문을 열다(단편)
- 2015년 몸 값(단편)
- 2017년 침묵(각색)
- 2020년 하트어택(단편)
- 2020년 콜(장편 데뷔작)
수상 내역
- 2016년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몸 값)
- 2016년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최우수단편상(몸 값)
- 2016년 제8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우수상(몸 값)
- 2016년 제10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관객상 작품상, 관객상 제목상(몸 값)
- 2016년 제17회 대구단편영화제 우수상(몸 값)
- 2016년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4만번이 구타 최우수작품상, 관객상(몸 값)
- 2016년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부문 심사위원특별상, 부산시네필어워드(몸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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