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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10관왕에 등극했습니다.
29일(수)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개최되었습니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된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로 2번째 대상은 물론 MBC 최초로 대상 트로피에 8번 이름을 새기는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부캐 열풍'을 일으킨 유재석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웃음 깐부' 역할을 했으며, '위드 유', '유본부장', '유야호'등 다양한 캐리턱의 이름으로 코로나 시대에 멀어진 마음과 마음 사이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어주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제가 분에 넘치게 큰 상을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데, 그럴 때일수록 예능인들이 해야 될 일이 오히려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더 열심히 즐거운 웃음을 만들겠다. 제 몸이 다하는 그날까지 많은 분들께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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