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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근우 프로필

by 쉐마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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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근우 평론가가 진명여고 위문 편지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위근우는 12일(수) 인스타그램에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군인이 이런 거로 삔쳐서 친구 시켜 (사진을) 올리는데 멸공 가능하겠습니까"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11일(화)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 복무 중 받은 위문 편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친구가 올려달라고 해서 (사진을) 올린다"며 위문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사진에는 대충 잘라진 종이와 엉망으로 기재된 글씨가 보이는데 편지 내용에는 "저도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라 힘겨운데 이런 행사 참여하고 있으니까 님은 열심히 하세요", "군대에서 노래도 부르잖아요", "추운데 눈 오면 열심히 치우세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논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편지를 쓴 학생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고 성희롱을 당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위근우 프로필

  • 출생: 1981년(41세)
  • 학력: 경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 직업: 기자, 작가
  • 경력: 매거진 T 문화부 기자, 텐아시아 기자, ize 취재팀장

저서

  • 웹툰의 시대
  • 프로불편러 일기
  • 젊은 만화가에게 묻다
  •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 야구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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