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적용 종교 시설 예외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30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는 9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 발표와 관련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정부는 수도권에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행일시: 2021년 7월 12일(월)부터 2주간 시행

시행지역: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 내용

• 사적모임 오후 6시 이전 4명, 이후 2명
• 유흥시설 집합 금지
• 공공기관 및 기업 재택근무 권고
• 스포츠경기 무관중
• 종교 시설 비대면 예배, 각종 행사 식사 전면 금지
• 거리두기 4단계 예외 지역 강화 옹진군은 거리두기 2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