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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관련 재판 출석 도중 계란을 맞을 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1일(목) 9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도착해 법원으로 들어가려던 순간 좌측에서 계란이 날라왔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직접 계란을 맞지는 않았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한 사고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던진 사람은 방송인 이매리씨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매리씨는 삼성 측 변호사가 과거 자신의 미투 폭로 주장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매리 프로필

- 출생: 1972년 1월 11일(50세) 서울
- 학력: 미림여자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과/영어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학
- 종교: 개신교
- 직업: 마리얌 커뮤니케이션 대표, 배우, 방송인
- 데뷔: MBC 공채 MC 3기
1994년 서울 MBC 공채 MC 3기로 방송계에 입문했으며, MC로 시작해서 연기자 활동도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연작품(드라마)
- 2000년 순풍산부인과
- 2001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2002년 인생화보
- 2003년 흥부네 박 터졌네
-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 오픈드라마 남과 여
- 2005년 가족연애사
- 2006년 그 여자의 선택, 연개소문
- 2007년 도로시를 찾아라, 인순이는 예쁘다
- 2008년 천하일색 박정금, 큰 언니
- 2009년 2009 외인구단
- 2011년 신기생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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