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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조상규 변호사 해촉 기자회견

by 쉐마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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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실무위원 조상규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경호 차량과 번호판이 노출된 사진을 SNS에 올려 보안 유지 위반 논란으로 해촉되었습니다.

 

조상규 변호사는 윤석열 당선인의 경호 차량을 배경으로 인수위 건물 현판 앞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상규 변호사는 경호 차량의 번호판을 가리지 않고 사진을 올린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사진에 나오는 차는 제 차와 똑같은 차인데 단지 방탄이고 기관총이 들었다는 차이가 있다"고 기재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경호처로부터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받고 있어서 차량 번호 등은 모두 보안 사항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상규 변호사는 "보안 유지 위반에 대해 들은 적 없다. 대단하지도 않은 실무위원 자리에서 누군가가 (나를) 끌어내리려고 한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며 기지회견문을 올렸습니다.

 

기자회견문

 

 

조상규 변호사 프로필

윤석열 검찰의 고방 청탁에 국민의힘이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020년 8월 정점식 의원이 최강욱 의원 고발장 초안을 당무감사실에 전달했고, 당무감사실은 이를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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