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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비서실 윤재순 총무비서관 프로필 나이 학력 고향

by 쉐마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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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비서실 총무비서관으로 발탁한 윤재순 전 대검찰청 운영지원과장이 검찰 재직 시절 성 비위로 2차례 내부 감찰을 받고 징계성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윤재순 비서고나은 검찰 내에서 '윤석열 복심'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12일(목) 한국일보 취재겨과 윤재순 비서관은 서울남부지청에서 감찰 주사보로 재직하던 1996년 10월 여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이유로 '인사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윤재순 비서관은 당시 점심시간에 파견 경찰관들과 음주를 뎥들여 회식을 하던 중 여직원을 껴안으면서 소란이 일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검찰청 정책기획과에서 검찰 사무관으로 재직한던 2012년 7월에는 대검 '감찰본부장 경고'처분을 받았습니다. 윤 비서관은 부서 히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자리에 함께 있던 여직원에게 외모 품평 발언을 하는가 하면, 볼에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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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순 총무비서관 프로필

  • 출생: 1963년 전라남도 강진
  • 학력: 금천초등학교, 장흥중학교, 전남기계공업고등학교
  • 21살에 검찰직 9급 시험 합격

대통령실 비서실장 직속인 총무비서관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특수활동비를 비롯한 대통령실 예산을 관장하는 '곳간지기' 역할을 합니다. 정권다마 대통령 핵심 측근이 임명된 경우가 많아 '대통령 집사',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윤재순 비서관 역시 윤석열 대토령이 평검사 시절부터 2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온 최측근 인사로 알려졌습니다.

 

윤재순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검 중수부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같이 근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에는 윤재순 비서관이 대검 운영지원과장을 지냈으며,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파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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