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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판사 프로필 / 김혜경 '법카 의혹' 핵식 인물 배모씨 구속영장 기각

by 시골뇨자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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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신임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 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핵심 인물인 배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31일(수) 긱각되었습니다. 수원지법 김경록 영장전담판사는 31일(수) 오전 업무상 배임 및 공직선거법 위한 혐의를 받는 배모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경록 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자료들에 비추어 볼 때 피의자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성이 있고, 현 단계에서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이 충분히 소명되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혜경 씨의 '법인 카드 유용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배모씨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로 재직할 다시인 2018년 7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경기도청 총무과 소속 별정직 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김혜경씨의 수행비서를 한 의심을 받는 이 사건의 핵심 인물입니다.

 

배모씨는 2018년 7월~2021년 9월까지 김혜경씨의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150여건, 2천만원 상당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록 판사 프로필

 

  • 출생: 1983년 11월 1일(38세) 부산광역시
  • 학력: 부산중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학과
  • 현직: 수원지방법원 판사
  • 제50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40기 수료

경력사항

  • 2011년 2월 서울서부지방법원 판사
  • 2013년 2월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
  • 2015년 2월 울산지방법원 판사
  • 2019년 8월 미국하버드대학 교육파견(2020년 8월)
  • 2021년 2월 22일 수원지방법원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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