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혁신위원회에 순천갑 당협위원장인 천하람 변호사가 혁신위원으로 합류할 예정입니다. 2020년 총선때 대구가 고향인데도 불구하고 전남 순천에 출마해 '화제의 낙선자'로 이름을 알렸던 천하람 변호사는 올해 36세로 국민의힘 대표적 청년 정치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재형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최근 천하람 변호사에게 "당 혁신위원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천하람 변호사는 5일(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최 의원이 공천 제도 개혁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여 도움을 요청하셨다. 기꺼이 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천하람 프로필
- 출생: 1986년 7월 10일(35세) 대구광역시
-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전문석사
- 가족: 배우자, 아들
- 현직: 정치발전소 이사, 법제처 국민법제관(행정,법제 분야), 법무법인(유) 주원 변호사(순천사무소장), 국민의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 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
- 소속정당: 국민의힘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법무부 국가송무과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교폭력자문위원, 한국철갑협회 통상법무팀 과장 등으로 근무하였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도 근무했습니다.
최연소 대한변협 제2법제이사 역임 및 대법원 사법정책분과위원, 법제처 국민법제관 등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 후반기 조국 사태가 일어나자 조국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분노를 느낀 젊은 청년들, 젊은 보수를 대변하기 위해 젊은보수라는 준 정당 단체를 설립했습니다.
2020년 2월 16일, 젊은보수는 같이오름과 브랜드뉴파티와 함께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이 추진하는 보수 야권 통합에 참여를 선언했으며, 2020년 2월 17일 통합이 완료되어 미래통합당이 출범하면서 천하람도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습니다.
경력사항
-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 법무부 국가송무과 공익법무관
-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동부지부 공익법무관
- 법무부 국가송무과 공익법무관
-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 법무법인(유한) 주원변호사
- 대한변호사협회 제2법제이사
-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이 사법정책분과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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