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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월 23일(월) 국민권익위원에서 국민의힘에 통보한 부동산 거래 전수 조사 결과 의혹이 제기된 현역 의원 12명 중 6명 소명, 5명 탈당, 1명 제명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권익위가 의혹을 제기하며 의원 명단을 송부하자 24일(화)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대응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최고위원회는 7시간의 논의 끝에 안병길, 윤희숙, 송석준, 박대수, 배준영, 김승수 의원은 소명하기로 했으며, 강기윤,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의원은 탈당을 그리고 한무경 의원은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무경 의원 프로필
- 출생: 1958년 5월 20일 경상북도 경산
- 학력: 경북여자고등학교, 효성여자대학교 도서관학,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도서관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 박사
- 지역구: 비례대표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8대 회장이였으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3번으로 제21대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퇴직한 은행원이었던 아버지가 1998년 외환위기로 부도가 난 쌍용자동차 부품사업부를 1억원에 샀다고 합니다.
8명의 딸 중 유일학게 직장생활을 했기에 아버지의 믿음이 컸고 아버지는 한무경 의원에게 사업제안서를 읽게 했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남편과 함께 효림산업을 창업하고 매출 수천억대의 회사를 키우게 됐다고 합니다.
경력사항
-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 효림그룹 회장
- 제4대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
- 국민의힘 탈원전피해및 국토 파괴 대책 특별위원회 의원
- 윤석열 국민캠프 산업정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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