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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이 오랜 시간의 침묵을 깨고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지금 나는 이런 말이 떠오른다. '나라가 니 꺼냐'. 현대적 형태의 독재체제가 서서히 구축되고 있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16일(목) 곽상언 전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그럼에도 민주당은 내부 정치에만 골몰한다. 두렵고 한탄스럽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민이 주인이다. 하지만 헌법이 죽어간다. 내가 우리가 할 일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곽상언 프로필
- 출생: 1971년 11월 18일(50세) 서울
- 학력: 신목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경제학 학사, 뉴욕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 석사,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석사
- 가족: 배우자 노정연, 1남 2녀
- 현직: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장
- 소속정당: 더불어민주당
- 제43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33기 수료
경력사항
-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 미국 Skadden 변호사
- 중국상하이 화동정법대학 초빙교수
- 경희대학교 법무대학원 겸임교수
-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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