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강신업 변호사 프로필

24일(화) '건희사랑'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강신업 변호사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을 '여성조선'이 공개했습니다. 강신업 변호사는 " '건희사랑' 을 떠나 김건히 여사와 4년~5년 전부터 아는 사이"라고 합니다. 강신업 변호사는 "당시 모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저는 이사를 맡았고,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김 여사와 알고 지내기 전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고 있었다. 당시에 나는 바른미래당 대변인이었는데, 여사나 여사의 지인들을 만나면 '윤 총장님을 응원한다'고 얘기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신업 변호사는 팬클럽 '건희사랑'을 설립한 이유로 김 여사에 대한 깊은 신뢰를 꼽았습니다.

 

강신업 변호사는 "팬클럽명은 제가 직접 지었다. 김 여사가 따로 의견을 드러낸 적은 없다. 그저 정권교체를 위해 윤 검찰총장을 응원했고, 그 연장선에서 김 여사를 응원한 거다. '건희사랑'을 만들기 전에도 '윤석열과 강신업(페이스북 페이지)'을 만들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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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업 변호사 프로필

• 출생: 1964년 12월 28일 충청북도 청원
• 학력: 청주 충북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대학원,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 현직: 법무법인 하나 변호사
• 가족: 배우자, 1남
• 제46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36기 수료

경력사항

• 1993년~1995년 고려대학교, 울산대학교 강사
• 1996년 김영편입학원 영어과 교수
• 2007년 변호사 개업(서울회)
• 2009년 법률사무소 액스앤로 대표변호사
• 2009년 서초구 건축민원조정위원회 위원
• 2009년 사단법인 인터넷전문가 협회 감사
• 2012년 법무법인 하나 변호사
•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 공보이사
• 바른미래당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