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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KCM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13일(목) 공식 입장을 통해 KCM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측은 "KCM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 상대는 9살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이며,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축복속에 언약식을 가졌으며 현재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KCM 부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고 경기도 김포에 세 식구가 함께 할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3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KCM은 2021년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미뤄지면서 발표까지 미뤄졌으며,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정식적으로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KCM은 손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KCM은 "지난해 저는 남은 제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친구와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며칠 전 양가의 가족들을 모시고 간소한 언약식을 가졌다"고 전하며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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